서천군,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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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19세부터 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천군에 따르면 '치유의 숲 힐링치유센터'에서 무료로 반기별로 10회씩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청년 마음건강관리를 위해 청년 30명을 선발해 50회에 걸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이 가운데 2명의 고위험군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의료비 및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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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19세부터 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천군에 따르면 '치유의 숲 힐링치유센터'에서 무료로 반기별로 10회씩 진행된다. 원예작업을 통한 테디베어 만들기와 테라리움,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서천치유의 숲에서는 명상치유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테라피, 달빛황톳길걷기 등이 이어진다.
지난 2022년 기준 통계청 조사결과 서천군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5.8명으로 충남 3위, 충남보다 12.6명, 전국보다 20.6명 높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청년 마음건강관리를 위해 청년 30명을 선발해 50회에 걸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이 가운데 2명의 고위험군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의료비 및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이문영 서천보건소장은 "청년들의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도리 수 있는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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