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와 제니의 조우
서울문화사 2024. 4.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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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키츠네가 2024 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대담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베이비 폭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이비 폭스 컬렉션을 지배하는 팝한 파스텔컬러는 페미닌한 무드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이는 이번 컬렉션에 크리에이티브 뮤즈로 참여한 제니가 지닌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를 이끌어낸다.
또한 스트리트 웨어부터 쿠튀르까지 넘나드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베이비 폭스 정신을 완벽하게 대변한다. 베이비 폭스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로고, 산뜻한 컬러, 톤온톤 콤비네이션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모든 의상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메종 키츠네 특유의 세심함과 위트 있는 악동의 면모를 다채롭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메종 키츠네와 제니의 베이비 폭스 컬렉션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 몰 SSF샵과 전국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에디터 : 이설희 | 사진 :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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