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KBS 춘천]영월의료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수를 대폭늘렸습니다.

영월의료원은 현재 36개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수에 44개를 추가해 80개로 늘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원에 상주할 필요 없이,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24시간 환자의 병간호를 하는 것입니다.

영월의료원은 2021년 간호·간병 통합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