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오사라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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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KOHA)이 4월2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상금 100만 원)'에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를 선정했다.
'3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 원)'에는 경남개발공사 이연경이 처음으로 선정되었으며, 단체상 부문에서는 삼척시청이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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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캐논슈터’는 시속 96.3㎞ 골 넣은 경남개발공사 이연경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삼척시청 선정
한국핸드볼연맹(KOHA)이 4월2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상금 100만 원)’에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를 선정했다.
‘3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 원)’에는 경남개발공사 이연경이 처음으로 선정되었으며, 단체상 부문에서는 삼척시청이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 선정되었다.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346.5점)이 2위, SK슈가글라아더즈 강경민(309점), 부산시설공단 정가희(296.5점), 부산시설공단 조아나(284점)가 그 뒤를 이었다.
‘3라운드 캐논슈터’에는 경남개발공사 이연경이 4월4일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9초에 시속 96.3㎞ 슛을 성공시키며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삼척경기에서 적극적인 팬마케팅을 진행한 삼척시청이 선정되었다. 1/2라운드 베스트팀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 부산시설공단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라운드별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그리고 수비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합산한 점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라운드 캐논슈터’는 경기장 골대 뒤에 설치된 볼 스피드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장에 표출되는 슈팅 속도(시속) 중 최고 속도로 골을 기록한 선수로 선정한다.
‘flex 라운드 베스트팀상’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공식 인사 관리(HR) 파트너인 flex(플렉스)의 후원을 받아 팀 경기력, 마케팅, 페어플레이, 홍보 등을 종합하여 라운드별로 선정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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