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협업 사업 '우리 동네 수호자' 발대식 개최

최다인 기자 2024. 4.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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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최근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수호자는 지난해 선정된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제복근무자를 향한 존경심을 갖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만희 청장은 "우리동네 수호자 사업 추진을 위한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제복근무자 존중, 미래세대 보훈문화 확산 등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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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등학생·대학생 서포터즈 참여
대전지방보훈청이 지난 2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이 최근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수호자는 지난해 선정된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제복근무자를 향한 존경심을 갖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와 대전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소개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수호자 및 서포터즈 참여소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의 협업으로, 제복근무자인 교정, 예비 제복근무자인 국군간호사관학교 등과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우리동네 수호자 사업 추진을 위한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제복근무자 존중, 미래세대 보훈문화 확산 등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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