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시내버스가 인도 돌진 신호등 들이 받아···3명 중경상

고양=이경환 기자 2024. 4. 22.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 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50대) 씨가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호등·가로등 들이 받아···운전자 중상
22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사진 제공=경기북부소방본부
[서울경제]

22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 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50대) 씨가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 씨는 의식은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