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상사 점유 도봉구 국철고가 하부, 공영주차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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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동 지역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국철고가 하부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로 조성될 국철 하부의 공영 주차장은 주차난 완화를 위해 구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동아에코빌 입주민을 포함한 도봉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상당 부분 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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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동 지역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국철고가 하부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까지 철도 부지 하부 공간(도봉동 59-1)에 총 34면 주차 공간을 설치·운영한다.
20여년 넘게 중고차매매상사가 점유했던 철도 부지 하부의 점용 기간이 지난해 1월에 만료됐다. 이후 구는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리청(국가철도공단)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로써 도봉로와 동아에코빌아파트 등 주택가를 단절했던 낡은 울타리는 철거된 후 주차장 출입구 등으로 정비된다. 고가 하부의 어두웠던 공간에는 조명등, 감시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공영 주차장이 설치되면 동아에코빌아파트와 주택가 주민은 도봉로로 바로 통행할 수 있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로 조성될 국철 하부의 공영 주차장은 주차난 완화를 위해 구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동아에코빌 입주민을 포함한 도봉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상당 부분 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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