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정치하는 대통령, 야당과 협력하겠다는 뜻"

이철영, 박숙현 2024. 4. 22.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앞으로 야당과도 협력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메시지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며 "지난 2년은 중요한 국정과제를 설계하고 집행하는 쪽에 업무중심이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나가야할 방향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국민께 더 다가가서 방향성을 설득하고 소통하고 이를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앞으로 야당과도 협력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직접 내려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직접 소개한 후 가진 질의응답에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메시지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메시지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며 "지난 2년은 중요한 국정과제를 설계하고 집행하는 쪽에 업무중심이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나가야할 방향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국민께 더 다가가서 방향성을 설득하고 소통하고 이를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cuba20@tf.co.kr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