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꽃, 별이 지나' 6월 개막…김지현·진선규·이희준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작 연극 '꽃, 별이 지나'에 배우 김지현, 진선규,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6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에서 공연되는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꽃, 별이 지나'는 2004년 창단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배우들은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동시에 신체 움직임으로 꽃이나 나무 등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신작 연극 '꽃, 별이 지나'에 배우 김지현, 진선규,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6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에서 공연되는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꽃, 별이 지나'는 2004년 창단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2022년 '사랑의 형태'라는 이름으로 공연된 작품을 수정해 새롭게 선보인다.
작품은 제주도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미호가 과거의 아픈 이야기를 마주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지현과 정연, 조혜원은 강아지 다루와 제주도에서 꽃집을 경영하는 미호 역을 맡는다.
진선규, 김설진, 최지현은 미호의 오빠이자 치매에 걸린 외할머니를 홀로 모시는 정후로 출연한다. 최미령과 이다아야는 미호와 정후의 외할머니 역을 맡는다.
이희준과 김대현은 미호의 친구 희민을 연기하며 임세미와 고보결은 희민의 여자친구 지원을 연기한다.
배우들은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동시에 신체 움직임으로 꽃이나 나무 등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수장 민준호가 대본과 연출을 맡았고 정후 역으로 출연하는 김설진은 공연의 안무가로도 참여한다.
cj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한시적 출연 정지…"심각한 물의" | 연합뉴스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종합)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나 엄마 친구야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 접수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40대 "죄송하다"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