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파이 오디오 KEF, FC서울과 2024 공식 스폰서십 체결

연소연 2024. 4. 22.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하이파이 오디오 'KEF'가 지난 20일(토) FC서울의 홈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4년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FC서울 여은주 사장과 KEF 아시아 총괄 Lawrence Chu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EF는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4년 시즌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스폰서십 기간 FC서울 공식 유니폼에 KEF 브랜드가 노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하이파이 오디오 'KEF'가 지난 20일(토) FC서울의 홈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4년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FC서울 여은주 사장과 KEF 아시아 총괄 Lawrence Chu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EF는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4년 시즌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최근 FC서울의 영국 프리미어리거 린가드 선수의 영입과 함께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스폰서십 기간 FC서울 공식 유니폼에 KEF 브랜드가 노출된다. 특히 KEF는 매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1인을 'KEF 이달의 선수'로 선정해 시상한다. 2024 시즌 첫 'KEF 이달의 선수' 3월의 주인공에는 기성용이 선정됐다. 기성용은 3월에 열린 4경기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1골을 기록하며 FC서울의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KEF는 용품 후원은 물론 더 나아가 공동 마케팅 및 캠페인도 기획 중이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F 관계자는 "K리그 명문 구단인 FC서울의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FC서울과의 적극적인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9라운드를 앞두고 있다.연소연기자 dtys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