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민경, 신민아 친구 된다…'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

강내리 2024. 4.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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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이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오늘(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경은 올 하반기 방영하는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연출 김정식·극본 김혜영)에 캐스팅돼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주민경은 손해영(신민아 분)의 친구로 등장해 신민아와 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주민경의 브라운관 복귀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힙하게' 이후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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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이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오늘(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경은 올 하반기 방영하는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연출 김정식·극본 김혜영)에 캐스팅돼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다. '술꾼도시여자들1'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로코 여신' 신민아를 비롯해 '대세 배우' 김영대, 한지현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주민경은 손해영(신민아 분)의 친구로 등장해 신민아와 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주민경의 브라운관 복귀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힙하게' 이후 약 1년 만이다. 주민경은 2014년 JTBC '유나의 거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지리산', '그린마더스클럽'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 스토리제이컴퍼니]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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