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 잡아라...신세계까사, 냉감 침구 ‘쿨린’ 출시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4.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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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COOLIN)' 시리즈를 출시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열대야 숙면 수요에 한발 먼저 대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까사미아 신제품 '쿨린' 침구 시리즈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DURARON-Cool)'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쿨링 효과와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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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냉감 기능 침구 ‘쿨린’ 시리즈 모습.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COOLIN)’ 시리즈를 출시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열대야 숙면 수요에 한발 먼저 대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까사미아 신제품 ‘쿨린’ 침구 시리즈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DURARON-Cool)’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쿨링 효과와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듀라론-쿨 소재는 면과 나일론 등 일반 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사용자의 체온을 빠르게 침구로 전달해 체온을 낮춰주고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면 시 배출한 땀과 수분도 효과적으로 건조시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일반 침구에 비해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내구성도 높아 잦은 세탁에도 마모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쿨린 시리즈는 피부에 가장 오래 닿는 가구인 침대와 소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냉감 기능 패드 ▲베개 패드 ▲스프레드 ▲소파 패드 4종으로 구성됐다.

‘스프레드’는 앞면과 뒷면 모두 냉감 소재를 사용해 패드 위에 깔거나 수면 시 뒤척임이 많거나 체온이 높은 사람이 가볍게 이불 대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날개 끝단은 물결무늬 자수로 마감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와 더불어 다가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고객들이 미리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기능성 냉감 침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면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여 수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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