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백종원 대표와 황새공원 식체험 프로그램에 신메뉴 보급

이찬선 기자 2024. 4.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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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공동으로 예산황새공원 식(食)체험 프로그램 신메뉴 20여종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학생 체험은 예약을 마친 상태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 먹거리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조리법이 더해져 다양한 메뉴로 예산황새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식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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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쌀·지역 농산물 활용…간식류 등 20여종 개발
한 어린이가 예산 황새공원에서 캐릭터 카레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공동으로 예산황새공원 식(食)체험 프로그램 신메뉴 20여종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는 황새 쌀 주먹밥 고로케, 예산 사과 계란(에그) 샌드위치, 예가정성 계절 채소를 올린 유부초밥, 꽈리고추 잡채, 예산 미황쌀 라떼(커피) 등 친환경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종이다.

앞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대별 식사류와 간식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학생 체험은 예약을 마친 상태다.

황새공원에서는 황새관찰체험, 생물관찰체험, 친환경 키링 만들기, 모내기, 벼 베기, 반딧불이 체험 등 시기별 체험도 진행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 먹거리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조리법이 더해져 다양한 메뉴로 예산황새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식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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