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부분 개장…"43개실 중 10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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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부분 개장에 들어갔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 자연휴양림 43개실의 숙소 가운데 10개실을 부분 개장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용화면 조동리 일대 해발 700m에 위치한 이 자연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산림욕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힐링 휴양지다.
군은 내년 12월 완료 목표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숙소 재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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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부분 개장에 들어갔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 자연휴양림 43개실의 숙소 가운데 10개실을 부분 개장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용화면 조동리 일대 해발 700m에 위치한 이 자연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산림욕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힐링 휴양지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내년 12월 완료 목표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숙소 재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른 시일내 휴양림의 숙박시설 전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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