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우리동네 수호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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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유성구청 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각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참여 소감 등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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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유성구청 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각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참여 소감 등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는 초등학생 25명과 충남대 사진동아리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수호자는 지난해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대전 지역의 청소년을 모집해 지역 내 수호자와의 만남, 활동사진 및 캘린더를 제작해 전달하는 등 제복 근무자를 직접 만나 대화하며 여러 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대전보훈청과 협업, 제복 근무자인 교정 및 예비 제복 근무자인 국군간호사관학교 등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우리동네 수호자 사업 추진을 위한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제복 근무자 존중, 미래세대 보훈 문화 확산 등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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