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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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소방서 대표 '푸쉬푸쉬 업업'팀이 전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장흥군 어린이집 연합회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안전·생명존중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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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소방서 대표 '푸쉬푸쉬 업업'팀이 전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분야 총 22개팀 106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장흥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푸쉬푸쉬 업업'팀은 장흥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7명으로 구성됐다. 한 달여간 대회 준비기간을 거쳐 일반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장흥군 어린이집 연합회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안전·생명존중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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