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만료…1년 만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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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BBGIRLS)이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를 떠난다.
22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당사와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되는 이날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하며 '롤린', '운전만해' 등의 역주행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브브걸은 지난 2023년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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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브브걸(BBGIRLS)이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를 떠난다.
22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당사와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되는 이날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어질 브브걸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큰 응원을 보내주신 쁘이(팬덤명) 분들을 비롯한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하며 '롤린', '운전만해' 등의 역주행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브브걸은 지난 2023년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은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기존 그룹명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이후 브브걸은 지난해 8월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하며 신곡 활동을 펼쳤고, 이후 멤버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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