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너무 후련하고 좋아, 난 자유"(동치미)

임시령 기자 2024. 4. 22.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심경을 직접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선 서유리가 등장했다.

이날 서유리는 "너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유리 이혼 심경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심경을 직접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선 서유리가 등장했다.

이날 서유리는 "너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 생활 하며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는데도 이렇게 해가 갈수록 변해가는 (남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괴롭다"며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파경 소식이 알려지자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