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라이언&춘식이 만났다···프로젝트 그룹 '라라즈'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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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IZE)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라즈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캐릭터와 라춘듀오가 함께하는 세계관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간 '라춘댄스'로 화제를 모은 라춘듀오의 K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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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IZE)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라즈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캐릭터와 라춘듀오가 함께하는 세계관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간 ‘라춘댄스’로 화제를 모은 라춘듀오의 K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그룹명인 라라즈에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을 활용, 라이즈와 라춘듀오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면서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 시점까지 ‘열일’을 예고한 만큼, 라라즈 역시 3개월간 라이즈의 활동 타임라인에 맞춰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난 20일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 라라즈의 등장을 알리는 로고가 깜짝 공개되고, 라라즈를 의미하는 RRR 모양에 디자인된 캐릭터 힌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대상을 맞혀보는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아가 23일부터는 라이즈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속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가 재해석한 스토리툰 ‘하우 투 플라이(How to Fly)’부터 5월 팬콘 응원 챌린지, 6월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까지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에 앞서 4월 18일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을 공개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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