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양반가 'MZ 종손'('함부로 대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세기 선비, 김명수의 MZ 청년 모먼트가 포착됐다.
실제로 김명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선비이자 MZ 청년으로서의 밸런스를 능숙하게 조절하며 작품을 이끌었다고 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로맨스 드라마로 5월 13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1세기 선비, 김명수의 MZ 청년 모먼트가 포착됐다.
오는 5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김명수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김명수가 열연을 펼칠 신윤복은 그림 같은 얼굴에 품격 있는 성품, 문무 실력을 고루 갖춘 존경 받는 양반가 28대 종손. 갓과 도포가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지만 21세기에 살아가는 인물답게 MZ 문화에 익숙하고 현대 의복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미(美)를 겸비했다.
신윤복의 빼어난 외모와 신체조건은 배우 김명수와 만나 구현될 예정이다. 사진 속 김명수는 퍼스널 컬러를 타지 않는 듯 어떤 옷이든 소화하고 있으며 훈훈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가지런한 몸가짐에선 선비 특유의 정갈함이 느껴져 신윤복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다.
실제로 김명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선비이자 MZ 청년으로서의 밸런스를 능숙하게 조절하며 작품을 이끌었다고 한다. 이처럼 김명수는 외모면 외모, 지덕체면 지덕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명수 표 유교 보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침투할 것을 예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로맨스 드라마로 5월 13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은진, 살을 얼마나 뺀 거야…356만원 셋업이 헐렁하다 못해 나풀 | 텐아시아
- 끔찍한 사고 당했다…전혜진, 피와 진물 범벅 얼굴 공개 | 텐아시아
- 백일섭, 졸혼한 아내와 절연했다…"정 뗐다, 안 보고 싶어" ('조선의사랑꾼') | 텐아시아
- [종합] 김지원♥김수현, 이혼 취소했다…기억 잃는 부작용에 수술 거부, "제발 살자" 눈물 ('눈물
-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 김호중, 본인은 뺑소니했지만…공연 후 "안전 귀가하세요" | 텐아시아
- 김호중, 음주운전 의혹→도주…경찰, 압수수색 영장 신청 | 텐아시아
- 김원준 "'육아 잘한다' 포장했다고 아내에게 한소리 들어" ('아빠는 꽃중년') | 텐아시아
- 김도현 "'눈물의 여왕' 김수현 형으로 캐스팅된 이유는 XX" ('라디오스타') | 텐아시아
- 방시혁도 아일릿도 NO…민희진이 노리는 건 하이브 주주들 마음 [TEN초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