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년 4월까지 효공원에 ‘지역자활센터’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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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4월까지 자활기금 8억 원 등 총 18억 원을 투입해 지역자활센터(부여읍 효공원 내)를 연면적 659㎡(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자활센터 신축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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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4월까지 자활기금 8억 원 등 총 18억 원을 투입해 지역자활센터(부여읍 효공원 내)를 연면적 659㎡(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규암면에 있는 기존 지역자활센터는 임차 건물인 데다 낡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자활센터 신축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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