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5일 개막…43개국 136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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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6일간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현실'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에서는 현실을 가장 날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편 영화의 특·장점을 살리는 전통의 3D영화와 실험 영화 양방향 영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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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6일간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현실'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에서는 현실을 가장 날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편 영화의 특·장점을 살리는 전통의 3D영화와 실험 영화 양방향 영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제에는 모두 116개국 3682편의 출품 됐는데, 국제 경쟁 39편, 한국 경쟁 20편을 포함해 모두 43개국 136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개막작은 영화제 개최 이후 처음으로 초청작이 아닌 국제 및 국내 경쟁 작품 중에서 주빈국인 이탈리아 작품, 아시아 작품, 한국 작품 등 모두 3편이 선정됐다.
개막작은 주빈국 이탈리아의 '다이빙'과 아시아 작품인 '진짜 맹세해', 한국 작품 '내 어머니 이야기'로 세 작품 모두 개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의 다양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영화인의 성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특별전을 개최해 한국의 우수한 단편영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12편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상영작과 시간표 등 영화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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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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