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30주년, 거북섬에 아름다운 꽃길 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흥시가 거북섬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단장한 거북섬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시 강송희 녹지과장은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한 꽃길이 시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려져 거북섬의 매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거북섬 곳곳에 꽃과 수목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꽃과 관목, 잔디가 어우러진 정원형 화단을 조성했다. 거북섬로 중앙분리대 1.8km를 따라 가우라 4만여 본을 식재했으며, 6~7월 사이 분홍빛으로 개화해 멋진 꽃길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2024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을 맞아 거북섬 해안선을 따라 수준 높은 정원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근 공터가 비올라,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으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강송희 녹지과장은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한 꽃길이 시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려져 거북섬의 매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거북섬 곳곳에 꽃과 수목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정, “외도 10번 이상 포착, 매번 잡으러 가” 공감+경악 (탐정들의 영업비밀)
- 오윤아 “실제보다 뚱뚱하게 보여…6시 이후 음식 차단” (백반기행)
- 김종민 “김원희, 실버타운 들어갈 때 되지 않았나” 도발 티저 (‘은퇴설계자들’)
- 황정음, 라이브 폭로 실패…이준 살려내고 처절한 죽음 (7인의 부활)[TV종합]
- ‘기생수’ 전소니, 기생 생물도 홀릴 화보 비하인드컷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열흘만에 결국 음주운전 시인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힙합계 거물, 전여친 폭행+끌고 다녀…CCTV 공개 ‘파장’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16기 옥순, 데뷔 본격화? “1980년대에 100억 번 부모님…전남친들 연락多” (하입보이스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