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청룡의 해 맞아 '수목원에 용이 떳네'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23일부터 30일까지 '수목원에 용이 떴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5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리는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龍' 전시회에 앞서 열리는 사전 전시로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 중 용과 관련된 대표적인 식물을 소개하고 수목원에서 관리·보전중인 자생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23일부터 30일까지 ‘수목원에 용이 떴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5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리는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龍’ 전시회에 앞서 열리는 사전 전시로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 중 용과 관련된 대표적인 식물을 소개하고 수목원에서 관리·보전중인 자생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또 체험공간인 ‘탐구해용’에서 벌어지는 필름으로 보는 종자 관찰 체험, 세밀화가·종자연구자 되어보기 체험, 수목원 지도를 활용한 전시원 속 용을 닮은 식물 찾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봄을 맞은 수목원 곳곳에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특별한 용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며 “국립수목원에서 관리·연구되고 있는 자생식물의 중요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일안 못 내는 의료계…의대 정원 마감 '짹깍짹깍'(종합)
- 변호사단체 "이재명 재판 16개월 끌다 판사 사표…재판 지연 심각"
- 이별통보 연인 흉기 살해한 26세 김레아…첫 머그샷 공개
- '송하윤 학폭 폭로' A씨 "사과만 받으려 했는데…합의할 생각 없어"
- “아이 옆에 있고싶어”…중랑교서 5년간 노숙한 베트남 여성의 사연
-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정철승 변호사 “정당행위였다”
-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MC 체제 최고 시청률…6.8%
- 대학교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된 신입생…룸메이트가 신고
- 이재용 “이렇게 사는 분들 처음 본 터라”…남몰래 쪽방촌 환자 후원
- “출연 AV배우 2배로”…성인 페스티벌, ‘유사 성매매’ 의혹까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