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주말 28만→누적 124만 돌파...'파묘' 안방 行 [박스오피스]

장민수 기자 2024. 4.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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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4'가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21일 11만1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후 두 번째 주말인 지난 19~21일 3일간 각각 3만758명, 14만1454명, 11만172명 등 총 28만 2384명의 관객을 모았다.

'쿵푸팬더' 시리즈는 앞서 1편 465만, 2편 506만, 3편 39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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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124만8312...박스오피스 1위 유지
2위 '파묘', IPTV-VOD 서비스 시작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21일 11만1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지난 10일 국내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 후 두 번째 주말인 지난 19~21일 3일간 각각 3만758명, 14만1454명, 11만172명 등 총 28만 238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8312명이 됐다.

'쿵푸팬더' 시리즈는 앞서 1편 465만, 2편 506만, 3편 39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지난 2월 개봉한 '파묘'가 여전히 2위다. 주말 3일간 10만583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78만5119명으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4위, 외화 포함 전제 18위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날부터는 극장 동시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간다. 

이어 '남은 인생 10년', '댓글부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액션시리즈 '범죄도시4', 젠데이아 콜먼 주연의 '챌린저스',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를 비롯해 '모르는 이야기',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 '드라이브'가 24일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프렌즈'는 25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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