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파트2’, 글로벌 7억 달러 육박 “멈추지 않는 흥행”[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4.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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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파트2'/워너브러더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파트2’가 글로벌 7억 달러(약 9,642억원)에 육박하는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듄:파트2’는 북미에서 2억 7,600만 달러, 해외에서 4억 1,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누적 6억 9,5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4,880만 달러), 중국(4,850만 달러), 프랑스(4,260만 달러), 독일(3,970만 달러), 호주(2,250만 달러)에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속편은 1편의 4억 3,300만 달러의 수익을 훨씬 뛰어 넘었다. 속편 흥행에 힘입어 워너브러더스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3편 제작에 착수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개봉했던 1편은 극장과 HBO Max에서 동시 개봉했다. 그러나 속편은 극장에서만 개봉해 1편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빌뇌브 감독은 프랭크 허버트 원작의 ‘듄의 메시아’를 3편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국에선 19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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