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시간" 캔디샵, 데뷔 앨범 활동 성공적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이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캔디샵은 22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 달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 힘차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앨범 타이틀곡 '굿 걸'(Good Girl)로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K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캔디샵은 22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 달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 힘차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캔디샵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해시태그’(Hashtag#)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앨범 타이틀곡 ‘굿 걸’(Good Girl)로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K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숏폼 플랫폼을 통해 펼친 댄스 챌린지로는 다크비 디원과 해리준을 비롯해 김대희, 유재필, 퍼플키스 도시, 크래비티 형준 등과 호흡을 맞췄다.
여러 웹 예능에서도 센스 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멤버 수이와 사랑이 ‘꼰대희’, ‘권혁수 감성’ 등에 출연해 당찬 입담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팬덤 확보에 앞장섰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SF2024] 이스라엘 회사 면접 때 "애 있나요"…워킹맘 편의 봐주려는 질문이죠
- 과천서 시세차익 6억원 '줍줍' 떴다…청약 자격은?
- 대학교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된 신입생…룸메이트가 신고
- “최대 20만원”…‘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기한 연장
- 8일 만에 끝난 '무기수의 귀휴'…"원망 말자 세상에"[그해 오늘]
- 전동 킥보드 타다 보행자 쳐 숨지게 한 30대, 벌금 1000만원
- `불륜 의혹` 강경준, 결국 가정법원 간다
- ‘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첫 공판…기동대 배치 여부 ‘관건’
- 최은우, 17번홀 극적인 버디로 대역전극..2승은 타이틀 방어로(종합)
- 입찰서류 안 낸 업체와 공사계약…승강기 수리비 허위 청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