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지난해 TV 고정출연 1위는 전현무…21건으로 최다 外

안혜정 2024. 4. 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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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TV 고정출연 1위는 전현무…21건으로 최다

지난해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가장 많았던 연예인은 누굴까요?

바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씨입니다.

총 21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걸로 파악됐는데요.

이어 장도연과 붐이 17편, 박나래·김성주가 15편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습니다.

또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 대부분은 40대 또는 50대로 나타났는데요.

4편 이상 고정 출연한 이들 가운데 43%가 40~50대였습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030 젊은 방송인 중 TV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4050 고정 출연진이 젊은 시청자도 포섭할 수 있을 만큼 트랜디한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르세라핌, 코첼라 2회차 무대…"많은 것 배웠다"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회차 무대에 섰습니다.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 '피어리스' 등 대표곡으로 무대를 꾸몄는데요.

지난 13일 열렸던 1회차 공연의 완성도가 아쉽다는 일부 지적을 의식한 듯 격한 안무의 비중을 1회차보다 줄이고 보컬에 집중해 실수를 차단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팀의 '목소리'라 할 수 있는 허윤진과 김채원의 보컬이 생생하게 들렸는데요.

다만, 온라인 유튜브 송출의 특성상 멤버들의 현장 라이브와 더불어 미리 녹음된 목소리도 일부 들렸습니다.

르세라핌은 "첫 번째 코첼라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킴 카다시안 저격"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수록곡, '쌩큐 에이미'(thanK you aIMee)가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을 저격한 것으로 해석돼 화제입니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현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 노래의 '에이미'는 동급생들을 괴롭히는 못된 여학생으로 묘사됐습니다.

미국에서 스위프트와 카다시안은 오랜 앙숙 관계로 유명하죠.

스위프트가 이번 신곡에서 카다시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이 곡이 카다시안을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을 빠르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현무 #르세라핌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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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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