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숙사서 신입생 숨진 채 발견…“룸메이트가 신고”
2024. 4.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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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교 1학년인 A씨의 시신은 주말동안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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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황성철 기자]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교 1학년인 A씨의 시신은 주말동안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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