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 스튜디오 '헌터 키우기' 매출 1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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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방치형 롤 플레잉 게임(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지난 1월 출시한 다크 클랜에 이어 올 한 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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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방치형 롤 플레잉 게임(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 키우기는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4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 속 화려하고 섬세한 도트 그래픽이 더해져 출시 전 사전예약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주년을 맞이한 현재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5.0만점), 구글플레이 4.6(5.0만점), 누적 다운로드 150만, 총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와 더불어 북미, 일본, 타이완 등 글로벌 30개 국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지난 1월 출시한 다크 클랜에 이어 올 한 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2~3분기 출시 예정인 ▲랜덤 디펜스 '가디언 머지' ▲방치형 RPG '용사 키우기' ▲수집 방치형 RPG '애니멀 퀘스트' 3개 게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2개의 신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에임드의 애드테크(Ad-tech) 경험을 바탕으로 UA(User Acquisition, 유저 획득), BM(수익화), 그로스(Growth) 등 각 영역에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체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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