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츠놀로지, ‘맞춤형 반려동물 필수용품 구독 서비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4. 22.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해 반려묘 모래 및 자동 화장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던 '펫츠놀로지(PETSNOLOGY)'가 최근 리뉴얼을 통해 반려견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펫츠놀로지는 기존 구독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자동 화장실, 고양이 모래, 제품 중심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려동물의 품종, 크기, 나이,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반려동물 필수용품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펫츠놀로지 >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해 반려묘 모래 및 자동 화장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던 ‘펫츠놀로지(PETSNOLOGY)’가 최근 리뉴얼을 통해 반려견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고객들은 기존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맞춤형 반려동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펫츠놀로지는 기존 구독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자동 화장실, 고양이 모래, 제품 중심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려동물의 품종, 크기, 나이,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반려동물 필수용품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구독 서비스는 반려묘와 반려견 카테고리로 구분되며 반려묘의 경우 자동 화장실, 모래(프리미엄 벤토나이트), 전용 배변 봉투, 친환경 탈취제 등이 포함된 서비스로 구성되며, 반려견의 경우 배변 패드, 실시간 건강 체크가 가능한 헬스패드, 산책용 배변 봉투를 반려 견종, 배변 습관, 사용량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구성된다.

펫츠놀로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제품 구성 및 구독 기간에 따른 멤버십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가구별 구독 소모품 소비 수량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구독 구성 상품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해외 굴지의 반려동물 제품 제조사 Neakas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펫 그루밍 진공 미용기와 펫 드라이어 등을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멤버십 혜택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펫츠놀로지는 현재 리뉴얼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단 10일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모든 신청 고객은 100원에 한 달 강아지 필수용품 구독 패키지 (메이트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메이트 패키지에는 배변패드, 헬스패드, 산책용 배변 봉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벤트 신청자 한정 웰컴 기프트로 실리콘 패드, 산책용 배변 봉투 또한 함께 증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6월 중에는 고양이를 위한 2차 사전 예약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선 고양이 자동 화장실(서클제로/스퀘어) 구독 패키지 및 전용 모래(벤토놀로지)가 리뉴얼되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펫츠놀로지 양해민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려동물 업계에서 고객 경험에 가장 집착하는 회사,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구독으로 제공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