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동방신기, 인니 자카르타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이태수 2024. 4.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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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마카오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열었다.

두 멤버는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린 현지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에서 '허그'(Hug), '라이징 선'(Rising Sun), '주문', '왜' 등 20년간 배출한 히트곡을 망라해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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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제2회 K-아름다운 노래상
동방신기, 인니 자카르타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마무리 = 그룹 동방신기가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를 열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마카오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열었다.

두 멤버는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린 현지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에서 '허그'(Hug), '라이징 선'(Rising Sun), '주문', '왜' 등 20년간 배출한 히트곡을 망라해 들려줬다.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앞으로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걸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아일릿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인 '마그네틱'은 20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1억392만3천923회 재생됐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은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가장 빨리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는 기록을 썼다"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아일릿의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현재 1천400만명을 웃돈다. 이는 데뷔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35만명과 비교하면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치다.

제2회 K-아름다운 노래상 수상자들 좌측부터 김완기(작사)·송택동(작곡)·이은경(지도)씨. [색동회·한국반달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K-아름다운 노래상에 김완기·송택동·이은경 씨 = 색동회와 한국반달문화원은 제2회 K-아름다운 노래상 수상자로 김완기(작사)·송택동(작곡)·이은경(지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완기 동요작사가는 지난 196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돼 등단한 후 한국동요동인회 회장,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MBC 창작동요제에서 '참 좋은 말'로 대상을 받고,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내 짝이면 좋겠다'로 우수상을 받았다.

송택동 작곡가는 서울교대 외래교수와 초등음악교과서 집필위원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동요 인터넷 사이트 '소리둥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만든 동요 가운데 '대장간 소리', '초록별 지구', '우주자전거' 등이 교과서에 수록됐다.

이은경 동요지도자는 1980년부터 요들 뮤지션과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다. 펭수와 유재석의 요들 선생님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어린이요들합창단 상임지휘자로서 KBS전국민합창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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