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는 임시완”…이노션, 농심 ‘백산수’ 신규 캠페인 온에어

장우진 2024. 4.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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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농심 생수 브랜드 '백산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 '백산수는 살아있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백산수가 국내 유일 백두산 내두천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용천수만을 담은 생수 브랜드인 점을 부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새로운 얼굴인 배우 임시완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산수의 깨끗함과 건강함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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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신규 캠페인 영상 주요 장면. 이노션 제공

이노션은 농심 생수 브랜드 '백산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 '백산수는 살아있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백산수가 국내 유일 백두산 내두천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용천수만을 담은 생수 브랜드인 점을 부각했다.

보통의 생수 제품들이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뽑아 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반면, 백산수는 약 45㎞ 화산암반층을 흘러 스스로 솟아오른 용천수, 즉 암석이나 지층의 틈새를 통해 스스로 뚫고 나온 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라는 인트로 카피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러닝 씬이 등장한다. 스스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용천수의 자연적인 힘을 백산수와 연결해 '생동력'과 '강인함'을 보여준다.

특히 모델로 발탁된 임시완은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백산수 브랜드가 가진 역동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새로운 얼굴인 배우 임시완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산수의 깨끗함과 건강함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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