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타이완"… 강릉시, 대만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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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 여행업계를 초청, 22~23일 이틀간 강릉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대만 관광객 모객을 담당하는 대만 대표 여행사 및 언론사를 초청, 강릉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를 올해 강릉시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목표인 30만명에 단순 대입하면,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은 총 1500억원, 지방소멸지역 인구 대체 효과는 1만 3761명에 이른다는 게 강릉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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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 여행업계를 초청, 22~23일 이틀간 강릉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국내관광 시장의 경쟁 심화와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아시아의 힐링 관광수도, 강릉'이란 관광비전을 선포하고,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대만 관광객 모객을 담당하는 대만 대표 여행사 및 언론사를 초청, 강릉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행사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1년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대만인은 105만명으로서 국가·지지역별 방문객 규모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50만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올해 강릉시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목표인 30만명에 단순 대입하면,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은 총 1500억원, 지방소멸지역 인구 대체 효과는 1만 3761명에 이른다는 게 강릉시의 설명이다.
엄금문 시 관광정책과장은 "해외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통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SNS를 적극 활용해 아름다운 강릉을 소개하는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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