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구세주 될까···'데드풀과 울버린' 7월 2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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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오는 7월 24일로 국내 개봉한다.
2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개봉일을 7월 24일로 예고하며 MCU 신작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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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오는 7월 24일로 국내 개봉한다.
2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개봉일을 7월 24일로 예고하며 MCU 신작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인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3억 65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모두 뛰어넘고 역대 최고 조회수 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북미 영화 정보 사이트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서로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울버린의 클로를 조심스레 만지는 데드풀의 모습은 유쾌한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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