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달 4일 남산골 문화센터 '그림책도서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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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내달 4일 그림책도서관을 개관하고 작가초청 강연, 그림책 입체 낭독극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주 그림책도서관은 남산골 문화센터 부지 내 연면적 150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달 4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기념해 '어린이라는 세계' 저자인 김소영 작가를 초청, '그림책의 힘, 어린이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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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작가 초청 강연도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달 4일 그림책도서관을 개관하고 작가초청 강연, 그림책 입체 낭독극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주 그림책도서관은 남산골 문화센터 부지 내 연면적 150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은 영유아들을 위한 처음그림책자료실과 수유실, 1층은 전시실과 이용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생각키움 강의실·상상누리 다목적실·사무실, 2층은 전연령이 읽을 수 있는 모두그림책자료실과 야외쉼터로 조성됐다.
입체북·사운드북·빅북 등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을 포함한 약 1만6000여 권의 그림책을 구비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 갤러리, 디지털 라이브러리 시스템, 미디어 스케치북을 통해 미디어와 결합된 도서관 체험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4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기념해 '어린이라는 세계' 저자인 김소영 작가를 초청, '그림책의 힘, 어린이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기도서인 '이파라파 냐무냐무', '호랭떡집' 입체낭독극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오후 1~3시 책향수 만들기, 마크라메 도어벨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과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장성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만 읽는 책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는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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