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관리본부·BNK부산은행, 낙동강생태공원 그린정원 조성

조정호 2024. 4. 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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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 20일 BNK부산은행과 함께 대저·삼락·을숙도 낙동강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고 대체 식물을 심는 방법으로 3천여㎡ 규모 그린정원을 조성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이날 BNK부산은행과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자매결연을 하고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참여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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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공원 그린정원 조성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후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 20일 BNK부산은행과 함께 대저·삼락·을숙도 낙동강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으로 낙동강생태공원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에게 자연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부산은행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고 대체 식물을 심는 방법으로 3천여㎡ 규모 그린정원을 조성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이날 BNK부산은행과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자매결연을 하고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참여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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