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서쪽 규모 2.6 지진 발생… 일부 주민 대피

이은영 2024. 4. 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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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 47분 19초 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라고 밝혔다.

주민 일부는 들림에 놀라 집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흔들림을 느낀 칠곡과 성주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30통가량 걸려 왔다"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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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22일 오전 7시 47분 19초 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라고 밝혔다. 주민 일부는 들림에 놀라 집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흔들림을 느낀 칠곡과 성주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30통가량 걸려 왔다”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칠곡군 #기상청 #경북소방본부 #30통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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