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이다 미국 내전 '시빌 워' 2주 연속 북미 1위

손정빈 기자 2024. 4.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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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빌 워'가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시빌 워'는 19~21일 매출액 1112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기록해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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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시빌 워'가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시빌 워'는 19~21일 매출액 1112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기록해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작품은 최근 북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튜디오인 A24가 역대 최대 규모 제작비인 5000만 달러를 투입해 만든 디스토피아물이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미국 전역에서 내전이 발생하고, 이런 상황에서 한 기자가 미국 여행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스 마키나'로 국내에도 팬을 가진 알렉스 가랜드 감독이 연출했다. 커스틴 던스트, 와그너 모라, 스티븐 맥킨리 핸더슨, 제시 플레먼스,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애비게일'(1020만 달러·첫 진입), 3위 '고질라X콩:뉴 엠파이어'(945만 달러·누적 1억7160만 달러), 4위 '더 미니스트리 오브 언젠틀맨리 워페어'(900만 달러·첫 진입), 5위 '스파이 패밀리 코드:화이트'(487만 달러·첫 진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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