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클리오, 日사업 본격 턴어라운드…목표가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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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2일 클리오(237880)의 목표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클리오는 2023년 하반기에 '스기약국'(구달)과 '로프트'(심플레인&타입넘버)에 입점한데 이어, 올해 초에는 '세븐일레븐'(트윙클팝)에 입점하는 등 일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클리오 일본 매출이 향후 3년간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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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KB증권은 22일 클리오(237880)의 목표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일본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면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수입대행업체 '키와미' 지분 100%를 84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며 "글로벌 3위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서 보다 적시에 마케팅을 전개하고, 채널별 차별화된 영업을 펼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클리오는 2023년 하반기에 '스기약국'(구달)과 '로프트'(심플레인&타입넘버)에 입점한데 이어, 올해 초에는 '세븐일레븐'(트윙클팝)에 입점하는 등 일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클리오 일본 매출이 향후 3년간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15억원, 영업 이익은 같은 기간 28% 증가한 67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17% 하회할 전망"이리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스킨케어 제품군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총이익률(GPM) 개선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률(OPM)이 0.3%p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56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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