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그녀가 온다

이다원 기자 2024. 4.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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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강예원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모노톤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화이트 톤의 배경 앞에선 수줍은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을 어필한다.

배우 강예원.



이어 어두운 배경의 사진 속 강예원은 짙은 분위기를 풍기며 범접 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등 다수 영화와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경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에서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재미와 감동, 설렘을 선사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예원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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