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파묘' 안방극장으로…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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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독창적인 소재와 베테랑 배우들의 케미로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 '파묘'는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재관람 열풍을 이끌며 흥행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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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천만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 IPTV(지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OTT(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애플TV, 쿠팡플레이, 왓챠,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 이후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이며 1178만 관객을 동원,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대한민국 대표 오컬트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 '파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개봉 이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봉 이후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연기 앙상블과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창적인 소재와 베테랑 배우들의 케미로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 '파묘'는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재관람 열풍을 이끌며 흥행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도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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