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호텔서 화재…숙박객 등 98명 대피
양형찬 기자 2024. 4. 22. 08:08
김포 고촌읍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숙박객 등 9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2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분께 김포시 고촌읍 호텔 13층 객실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호텔 관계자와 숙박객 등 98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명과 펌프차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44분 만인 이날 오후 8시46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 후 상속세율 30% 인하 필요"
- 김성원, 박정 등 경기의원 53% 1호 법안 발의
- '자신이 키우는 개로 영업 방해'…50대 남성 항소심도 벌금형
- 다시 찾아온 더위…낮 기온 최고 32도 [날씨]
- 부천 상동 홈플러스 부지 ‘교통지옥’ 부채질
- 빌라 옥상 ‘불법 텃밭’ 점령... 이웃 “악취·벌레 못살겠다” [현장, 그곳&]
- 슈퍼루키 본선, 29팀 열띤 공연 ‘후끈’…17일 TOP10 발표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스톤차일드’, ‘스코빌’, 재즈 카페 공감서 더위 날리는 락 공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
- “수원갈비 따라 여행”…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은 'K-푸드'
- 2024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여생활체육 배구대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