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장애인 등에 ‘사랑의 PC’ 3천대 지원

김민경 2024. 4.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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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3천 대를 지원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사랑의 PC는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PC를 폐기하지 않고 수집·정비해 디지털 취약계층과 비영리 사회복지 법인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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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3천 대를 지원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사랑의 PC는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PC를 폐기하지 않고 수집·정비해 디지털 취약계층과 비영리 사회복지 법인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시 산하기관·자치구와 민간 기부 물품 활용 등 PC 수집 방법을 다각화하고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 ‘서울시 사랑의 PC’를 검색하면 나오는 신청 창구(news.seoul.go.kr/gov/lovepc-request-info)에서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서류는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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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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