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대머리 가발에 함성 폭발, 망가짐 불사한 신인시절 공개(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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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학전'에서 활동하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학전'에서 배우 겸 조연출을 맡았던 이황의에 의해 '학전'에 들어오고 싶어 했던 조승우의 신인 시절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결국 '학전'에 입단해 소극장 무대에 서던 조승우의 신인 시절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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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승우가 '학전'에서 활동하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월 21일 첫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1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하는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과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조승우는 지난 2024년 1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자 부문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무대에 오른 조승우는 "저는 2000년도 9월 '학전'이라는 극단에서 뮤지컬 '의형제'로 데뷔했다. '학전'이 33년 만에 폐관을 앞두고 있다"고 수상소감에서 '학전'을 언급했다.
특히 조승우는 '학전'의 대표 김민기에 대해 "선생님은 저에게 스승님이자 아버지이자 친구이자 가장 친하고 편안한 동료셨다"고 표현하며 "지금 투병 중이시다. 모든 상의 영광을 '학전'과 김민기 선생님께 바치겠다"고 영광을 돌려 뭉클함을 안겼다.
이후 '학전'에서 배우 겸 조연출을 맡았던 이황의에 의해 '학전'에 들어오고 싶어 했던 조승우의 신인 시절이 전해졌다. 이황의는 "조승우 씨도 오디션을 보러 왔다. 제 옆자리에 있었다. 조승우 배우가 노래를 딱 부르는데 '아, 나는 떨어졌구나' 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결국 '학전'에 입단해 소극장 무대에 서던 조승우의 신인 시절이 담겨 있었다. 조승우가 모자를 벗자 등장한 대머리 가발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함성을 내질렀다. 조승우의 망가짐도 불사한 익살스러운 연기가 감탄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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