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무도 모르는 유행어 굴욕 “크게 뜨진 못했다”(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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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자신의 유행어가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을 순순히 인정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 진천을 방문한 만큼 '뼈다귀해장국', '시래기된장국', '파국'으로 팀을 나눠 '삼국통일 레이스'에 나섰다.
하지만 이 유행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김종민이 "처음 듣는 거 같은데?"라고 하자, 문세윤은 "그럴만 해. 크게 뜨지 못했거든"이라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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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세윤이 자신의 유행어가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을 순순히 인정했다.
4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 진천을 방문한 만큼 '뼈다귀해장국', '시래기된장국', '파국'으로 팀을 나눠 '삼국통일 레이스'에 나섰다.
'시래기된장국'의 문세윤은 '파국'의 김종민을 도발하기 위해 "퐈야"라고 놀렸다. 그러면서 '웃찾사' 시절 "내 유행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유행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김종민이 "처음 듣는 거 같은데?"라고 하자, 문세윤은 "그럴만 해. 크게 뜨지 못했거든"이라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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