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허영만도 놀란 눈 크기 “일부러 작게 뜨는 연습 多”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4. 2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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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놀라운 눈 크기를 자랑했다.

이날 허영만은 올갱이해장국에 흠뻑 빠진 오윤아를 보며 "평소 눈이 크다는 얘기 듣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많이 듣는다. 연기할 때 눈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오윤아가 최대한 눈을 희번득하게 뜨며 눈 크기를 자랑하자 허영만은 "눈이 떨어질 것 같다"며 급히 손 받침대를 만들어 주워 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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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놀라운 눈 크기를 자랑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오윤아와 함께 경기도 광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올갱이해장국에 흠뻑 빠진 오윤아를 보며 "평소 눈이 크다는 얘기 듣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많이 듣는다. 연기할 때 눈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오윤아가 최대한 눈을 희번득하게 뜨며 눈 크기를 자랑하자 허영만은 "눈이 떨어질 것 같다"며 급히 손 받침대를 만들어 주워 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나름 작게 뜨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눈이 이렇게 크게 떠지니까 항상 게슴츠레 뜨려고 한다. 고개를 들어서 눈을 좀 가린다. 많이 노력해서 이만큼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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