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나이 오십에 뭐하는 건지” 어이없는 게임에 현타(1박2일)

배효주 2024. 4. 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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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우스꽝스러운 게임에 자괴감을 느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 진천을 방문한 만큼 '뼈다귀해장국', '시래기된장국', '파국'으로 팀을 나눠 '삼국통일 레이스'에 나섰다.

'시래기된장국' 연정훈과 '뼈다귀해장국' 유선호는 각자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머리로 낚시하기' 대결 미션을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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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정훈이 우스꽝스러운 게임에 자괴감을 느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 진천을 방문한 만큼 '뼈다귀해장국', '시래기된장국', '파국'으로 팀을 나눠 '삼국통일 레이스'에 나섰다.

'시래기된장국' 연정훈과 '뼈다귀해장국' 유선호는 각자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머리로 낚시하기' 대결 미션을 받아들었다. 머리에 실로 뼈다귀를 연결한 후, 이것을 이용해 마치 낚시를 하듯 페트병을 들어올려야 하는 것.

한창 집중하던 연정훈은 갑자기 '현타'를 맞은 듯 "나이 50 먹고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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