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훤칠 수트핏에 ‘슈돌’ 하차 위기 “예능 말고 드라마 했으면” [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4. 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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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준호가 훤칠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를 방문했다.

1900년대로 돌아간 부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훤칠한 수트핏에 소유진은 "준호 씨는 예능 말고 드라마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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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선수 김준호가 훤칠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YO~!! 힙합 베이비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를 방문했다. 1900년대로 돌아간 부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훤칠한 수트핏에 소유진은 "준호 씨는 예능 말고 드라마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문희준은 "그럼 이번 주까지만 최선을 다해달라. KBS 주말드라마를 노려 봐라"고 제안했다.

하차 위기에 내몰린 김준호는 "저는 '슈돌' 끝까지 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 할 거다. 은우와 뼈를 묻을 때까지 하겠다"며 '슈돌'을 향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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