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기온 웃돌며 ‘포근’…낮 최고 25도까지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4. 2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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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22일 월요일 날씨는 종일 평년기온을 웃돌고, 낮엔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3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수원 13~24도 ▲과천·군포 14~25도 ▲용인·오산 13~24도 ▲여주·파주·양주 12~24도 ▲가평 11~22도 ▲구리 14~24도 ▲인천 14~2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을 보인다.

다만 경기북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약간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다.

하늘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며,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청정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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